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갖은 박해에도 선진국 반열···건국 자체가 기적인 이 나라
━ [채인택의 글로벌줌업]나라 세운 것만도 기적인데…이스라엘 건국 70년 이스라엘의 초대 총리 다비드 벤구리온(1886~1973년, 48~53년 재임)은 “이스라엘에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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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BringBackOurGirls … 인증샷 쓸모없다는 주장 왜
나이지리아의 이슬람 무장단체 보코하람에 납치된 여학생들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12일(현지시간) 납치 29일 만에 처음으로 공개됐다. 영상에서 보코하람의 지도자 아부바카 셰카우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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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경환의 유레카, 유럽] 독일, 시한 없는 나치 단죄 … 93세 SS대원 법정 세웠다
아우슈비츠 수용소 유대인 소지품을 압수해 나치 자금마련에 일조한 오스카 그뢰닝(가운데·93)이 30만명 학살 방조 혐의로 23일 공판에 출석해 “도덕적 책임을 느낀다”며 용서를 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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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‘원더우먼’고향! 이스라엘 여군 전투부대 ‘카라칼’을 가다 “조국에 헌신하는 데 성별은 없다!”
이스라엘 남부 첫 혼성전투부대 ‘카라칼 대대’의 여군들은 남성과 똑같은 2년 8개월의 복무기간을 거친다. 카라칼 대대는 이집트와 국경선 근처에 있다.최근 개봉한 영화 의 주연 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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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박보균의 현장 속으로] 사다트의 역사 도전, 전쟁을 결심해야 평화를 얻는다
━ 리더십의 결정적 순간들 │ 1973년 10월 전쟁, 이집트의 이스라엘 기습 ‘10월 전쟁 파노라마 박물관’의 조각상. 고무보트를 탄 알사카 특수부대원들의 역동적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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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수리도 잡는다는데…서울 누빈 北무인기 격추 실패 이유 [이철재의 밀담]
북한 소형 무인기 5대가 한국을 뒤집어 놓았다. 5시간 넘게 서울의 한강 이북을 비롯한 영공을 휘젓고 다녔는데도, 군 당국이 5대 모두 격추하는 데 실패했다. 이 중 4대는 행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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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봇 앞세운 미래전, 이미 시작됐다
군사 로봇을 앞세운 미래 전쟁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다. 미래 전쟁의 모습이라고 생각했던 로봇을 동원한 살상극이 이미 현대 전쟁에서도 한창이다. 서막은 잔혹한 내전이 벌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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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장세정의 시선] 새 정부 첫 국정원장이 중요한 이유
장세정 논설위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새 정부 내각 인선 작업이 속도를 내면서 윤석열 정부의 면면과 윤곽이 점차 드러나고 있다. 당선인이 지난해 12월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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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 이란에 핵 건넨 건 美…전쟁없이 67년간 쌓인 증오 왜
이란과 미국이 끊임없이 부딪히면서 중동은 물론 세계의 정세를 불안하게 한다. 중동에 에너지를 의존해야 하는 한국으로선 조마조마할 수밖에 없다. 두 나라는 전쟁을 치른 적도 없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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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란 핵 학자·테러 지도자들 제거 ‘미션 임파서블’ 전사
━ [세계를 흔든 스파이] 이스라엘 ‘모사드’ 국장 메이르 다간 모사드 11대 국장 메이르 다간의 집무실에 걸렸던 외할아버지 수난 사진. 1971년 늦여름, 팔레스타인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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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통령 뺨도 때리는 권력···韓선박 나포한 이란 혁명수비대
지난 4일 이란 남동부 호르무즈 해협에서 한국 국적의 화학물질 운반선이 나포됐다. 하지만 ‘한국케미’호를 끌고 간 건 이란군이 아니다. 이들은 이란 정규군으로부터 독립한 혁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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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품 꺼지는 러시아 무기…수출 경쟁서 한국 업체에 패배
━ Fcous 인사이드 푸틴은 과거 소련 국가보안위원회(KGB) 요원으로 독일에서 근무한 적이 있으며, 그 후신인 러시아 연방보안국(FSB) 국장을 지냈다. [모스크